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문단 편집) == 1세대 이전의 원조 트로이카? == 이들 이전에 인기를 끌었던 [[최은희(배우)|최은희]], [[김지미]], [[엄앵란]]을 최른 언론에서는 원조 트로이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트로이카라는 말은 1세대를 트로이카로 가리키기 위해 만들어진 말로서, 이들에게 원조라는 말을 붙이는 것은 부적당하다. 또한 한편으로 [[https://blog.naver.com/oldcine/221256781952|엄앵란을 최은희나 김지미와 동급으로 치부하기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고 평가한 블로거도 있다.]] 요약하자면 최은희는 배우로서, 김지미는 외모로서 당대를 압도했으나 엄앵란은 신성일로 부각을 얻은 면이 없지 않았다는 것. ~ 최은희와 김지미는 무려 '''14살'''이나 차이가 나서 같은 세대로 묶어서 보기에는 무리가 많다. 이런식이면 [[김혜수]]와 [[전지현]]도 같은 세대로 묶을 수 있다(...) 어찌됐든 이들 덕에 만들어진 트로이카라는 말은 현재 언론이나 영화계에서 시대별 유명 여배우들을 묶어서 표현할 때 일제강점기 트로이카 등 고루고루 쓰이고 있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여배우 트로이카로 언급되는 여배우는 [[문예봉]], [[김신재]], [[김소영]]이라고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심지어 1980년대에는 가요계에도 쓰인 흔적이 있는데, 당시 인기가 많았던 여가수 3명인 [[이선희]], [[정수라]], [[나미(가수)|나미]]를 여가수 트로이카라고 불렀다. 다르게 봐서 [[1950년대]]의 영화의 위상과 [[1960년대]]의 영화의 위상을 생각하면 1세대 트로이카에게 원조 트로이카라고 붙이는 게 적당하다. 그도 그럴 것이 1960년대는 '''영화의 전성기'''였기 때문.[* 당시 1인당 관람객 수는 [[2000년대]] 이후랑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았다.] 관람객 동원력이 이전 세대나 이후 세대는 1960년대와 비교할 바가 못 되었고, 당연히 대중의 눈에서 보는 여배우의 위상도 1세대 트로이카가 이전 시대의 유명 배우들보다 더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배우로서 1세대 트로이카의 영향력도 후세와 비교해 압도적이었는데, 신트로이카라는 말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이들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위상에 견줄 만한 여배우는 없었다. 1970년대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기존의 트로이카와는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이들 못지 않은 인기를 가졌다는 뜻에서 신트로이카라고 불렀지만 이도 당시 방송계를 장악했던 [[TBC]]의 개입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는 [[TBC]] 출신이었기에 TBC의 지원 하에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이들이 TBC의 도움으로만 뜬 건 아니다. [[정윤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의 외모는 연예계에서도 손꼽힐 정도였다. 그리고 외모를 바탕으로 타 여배우들보다 인기를 쉽게 가져갈 수 있었다.] 즉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대중이나 언론에서 자발적으로 이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트로이카라고 부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